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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압구정화로구이, MBN ‘현역가왕’ 제작비 지원 협찬…

‘명품을 화로에 담다‘ 압구정화로구이가 ‘현역가왕’ 제작비 지원 협찬에 나섰다.압구정화로구이 측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N 새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제작비 지원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첫 화부터 뛰어난 실력자들의 고퀄리티 무대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압구정화로구이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을 활용한 다각도의 홍보를 예고,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이룰 예정이다.압구정화로구이는 최고의 프리미엄육을 최고의 가성비로 맛볼수있는 프랜차이즈 고깃집으로, 숙성에 최적화된 2도의 저온숙성창고에서 28일 숙성시켜 최고의 육질을 제공한다.시그니처 메뉴인 화로한판, 압구정한판 등 세트메뉴를 비롯해 황제갈비살, 하늘토시살, 눈꽃살치살, 양념갈비살 등 단품메뉴로 구성됐다. 여기에 다채로운 곁들임 소스와 된장찌개, 김치찌개, 소고기해장국, 냉면 등 감칠맛 나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전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현재 본격적인 가맹 사업 7개월 만에 특별한 가맹모집 광고없이 입소문만으로 서울, 경기, 인천, 경남, 경북, 전남, 부산, 광주광역시 등 현재 37개 가맹점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매달 가맹점이 빠르게 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압구정화로구이가 제작비 지원 협찬하는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2023.12.12 15:49
보도자료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17가지 재료, 7일 숙성한 최고의 감칠맛

줄서는 맛집 코다리전문 브랜드 ‘백번가코다리’에서 착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코로나와 불경기로 힘든 시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직영 본점 8년 운영의 노하우전수와 천만원 상당 매출의 코다리소스 무료지원(50호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맹비와 로열티는 무료이며 창업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인테리어는 기존 시설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백번가코다리의 감칠 맛 나는 코다리 양념은 한 번 맛보면 백 번을 다시 찾고 싶을 만큼 최고를 자부하고 있는데, 이런 중독성 있는 맛의 비밀은 건강에 유익한 17가지의 재료를 2일간 혼합, 반죽하여 7일간 엄격한 저온숙성을 통해 최고의 감칠맛을 구현한 데 있다. 백번가코다리 성공창업을 위해 본사에서는 모든 가맹점에 코다리조림 양념을 기존 프랜차이즈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코다리와 김을 비롯한 모든 원재료는 직접 도매가격으로 직사입 할 수 있도록 하여 가맹점 수익 향상을 돕고 있다.백번가코다리 박종규 대표는 “가맹점이 만족하고 가맹점이 즐거운 착한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좋은 욕심을 부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돌려드리기 위하여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신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2.28 09:01
보도자료

[설 선물특집] 백화수복, 79년 전통의 부드럽고 깨끗한 차례주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설을 맞아 롯데칠성음료는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79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되어 오늘날까지 79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한다.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우리 민족 특유의 정성스런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백화수복은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이뤄졌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9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1.13 16:40
보도자료

[추석 선물 특집] 78년 전통 우리 쌀로 빚은 대표적 명절 차례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례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차례주는 전통적으로 ‘음복(飮福)’을 해 왔다. 단어 그대로 ‘복을 마신다’는 뜻. 가족 모두가 차례에 올린 술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 복을 빈다는 의미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마셔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차례주는 알코올 함유량이 높은 소주보다는 탁주, 약주, 청주 등의 발효주가 선호되었다. 현재 가장 대표적인 것이 롯데칠성음료의 ‘백화수복’이다. ‘백화수복’은 78년 전통의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녔다.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조상님들에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 맞춤이다.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이뤄졌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8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1만원대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9.06 09:16
경제

하이트진로, 매화수 모델로 배우 권아름 발탁

하이트진로가 매실주 '매화수' 광고 모델로 배우 권아름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권아름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매화수의 달콤하고 화사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권아름은 가수 나얼의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매화수는 국내 매실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다. 저온 숙성과 냉동 여과로 매실원액을 제조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매화수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모델 권아름과 함께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3.30 15:34
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48시간 저온 숙성, 피자가 식어도 촉촉한 식감, 피자쿠치나

㈜쿠치나코리아 – 피자쿠치나 피자쿠치나는 ‘완벽한 피자는 토핑 부터 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운영 중인 배달포장전문 피자 브랜드다. 피자쿠치나의 특제도우는 48시간 저온숙성하여 자체 개발한 올리브도우로 피자가 식어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한다. 효모 사용을 최소화해 소화가 잘 되고 모든 피자의 맛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피자 업종은 창업 초보자, 퇴사 예정 직장인 등 외식 사업 경험이 없는 예비 점주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 피자쿠치나는 이런 예비 점주들의 창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1:1 자매결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 계약 후 자매결연 담당자(슈퍼바이저)가 배정되어 매장 오픈 전부터 매장 오픈 후 사후 관리까지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피자쿠치나는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 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세트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콤보(피자+치킨강정), 스파게티 세트, 떡볶이 세트, 하프&하프 세트 등 앞으로도 다양한 신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자쿠치나는 한식프랜차이즈 1위기업인 "명륜진사갈비"가 후원하는 브랜드다. 마케팅 성공신화, 착한프랜차이즈가업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회사 명륜당과 같이 다양한 마케팅활동 및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맹 본사와 안산에 있는 한 가맹점이 안산 지역아동센터(11곳)에 피자를 만들어 직접 배달하는 활동을 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영업시장에서 2021년 폭발적인 성장율을 보였으며 가맹점 및 매출이 전년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 피자쿠치나는 50호점까지 창업자금대출 및 마케팅비용 일부 지원이라는 공약을 내걸고 있다. 2022.02.25 17:31
경제

오비맥주 카스, 27년 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1994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명실상부 ‘국민 맥주’로 자리매김했다. 카스는 2012년부터 지난 10년 간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국민 맥주’로 사랑받아온 카스의 비결은 바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 즉 시대정신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다. 27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소비자 만족을 최상의 가치로 늘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온 카스를 소개한다. ■ 27살 카스, 장수 비결은? 소비자 트렌드 반영한 지속적인 혁신 오비맥주는 카스 개발 당시 20~30대를 주요 소비자로 설정하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신선함과 청량감을 바탕으로 젊은 층을 공략한다면 이들이 40~50대가 되었을 때도 카스의 오랜 친구이자 팬으로 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였다. 카스는 203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들이 선호하는 ‘톡 쏘는 맛’과 신선함’에 집중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당시 흔치 않았던 비열처리 공정을 도입했다. 맥주에 열을 가하는 대신 마이크로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효모를 걸러내는 비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맥주의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발효공정부터 맥주 안에 녹아 있는 탄산과 맥주의 맛을 조화롭게 만드는 데에도 집중했다. 수많은 테스트 끝에 카스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냈다. 이를 통해 톡 쏘는 맛과 신선함이라는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와 맛을 완성했다. 첫 출시 이후 27년 동안 카스는 고유의 맛과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상 및 소비자의 니즈를 토대로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진행했다. 카스만의 특징인 상쾌하고 깔끔한 맛은 유지하는 동시에 심층적인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제품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켰다. 제품 라벨 디자인 역시 시대상 및 제품 컨셉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016년에는 은색 라벨을 블루 색상으로 변경하며,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2017년에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 병의 어깨 위치에 CASS 로고를 양각으로 새기고 병의 몸통 부분을 안으로 살짝 굴곡지게 V자 형태로 제작했다. 세계 유수의 맥주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도록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한 카스의 마케팅 활동 카스는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의 목소리, 즉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했다. '내가 살아 있는 소리', '부딪쳐라 짜릿하게' 등과 같이 젊은 세대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담은 슬로건과 광고를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대중의 공감을 얻기 위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일상을 소재로 한 광고를 제작했고, 소비자가 열광하는 힙합 아티스트를 모델로 기용했다. 또한, 청년 대상 도전과 모험 스토리 공모전 등을 진행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을 응원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를 반영, 온택트(Ontact) 마케팅에 집중했다. 카스의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은 전 세계 8만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했고, 83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카스의 마케팅은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시시각각 변화하는 삶의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제대로 표현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21년의 시대정신을 담았다! 카스의 브랜드 철학이 응축된 ‘올 뉴 카스’ 2021년 오비맥주는 현 시대의 소비자 니즈와 시대상을 보다 깊이 있게 반영한 올 뉴 카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카스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문화와 감성까지 모두 담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출시 초기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카스는 투명병을 도입하여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날렵하고 세련된 모양의 병 디자인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카스의 ‘블루 라벨’은 좀 더 간결하고 과감한 이미지로 변경, 투명한 병 속 맥주의 황금색과의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생생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맛의 혁신도 이뤘다.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몇몇 요소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카스의 ‘콜드 브루 (Cold Brewed)’ 제조 공정에서도 완벽을 기했다. 올 뉴 카스는 0도씨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적용했다.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 모양이 나타난다. 동시에 “FRESH” 문구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뀌어 카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을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27년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한 맥주 브랜드로 젊은 20~30대는 물론 오랜 카스 애호가인 40~50대 소비자에게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시대상을 반영한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으로 오랜 시간 동안 국내 소비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류·음료 산업을 선도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오비맥주의 여정은 계속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07 16:55
연예

[RISING FRANCHISE STAR | 짬뽕지존] 프리미엄 짬뽕으로 매년 100% 성장

비수기 없이 사랑받는 대표 메뉴는 무엇일까? 짬뽕이다. 대중적인 메뉴 짬뽕에 프리미엄 전략을 적용해 성공을 거둔 곳이 있다. 국내산 재료만 사용, 단출한 메뉴, 4단계 매운맛 등으로 마케팅과 맛에서 모두 승부를 내며 지존의 자리를 굳힌 짬뽕지존이다. 짬뽕지존은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로 잔뼈가 굵은 강성교 투맨홀딩스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20여 년간 다양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온 강성교 대표는 즉석 짬뽕전문점 프랜차이즈에서도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는 점포 개수에 연연하지 않고 짬뽕지존만의 가맹점 운영 방식으로 매출 확보에 주력해왔다. 앞으로도 100개점 이상은 내지 않을 것이라는 그의 다짐은 바로 가맹점주 관리를 염두에 둔 그만의 철학이다.경기도 오산의 벌판에 세운 신축 건물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짬뽕지존. 맛을 중시하는 짬뽕전문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강 대표는 2015년 4월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화에 나섰다. 식사와 주류, TAKE-OUT을 함께할 수 있는 멀티 수익형 아이템이었다.짬뽕지존의 차별화 전략은 ‘프리미엄화’다. “사실 짬뽕 가격은 95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재료와 맛으로만 승부를 걸었다”는 강 대표는 “호텔에서도 중국산 식재료 사용이 만연한 가운데 우리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고 고춧가루도 태양초만 사용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 짬뽕 하나에 자신이 있어서 단출한 메뉴 구성으로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었다고 한다. 짬뽕지존에서는 팔보채나 양장피 같은 정통요리 메뉴를 찾아볼 수 없다. “우리는 짬뽕의 양을 늘리기 위해 해산물 껍질을 사용하지 않고 저온 숙성한 면발로 조리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고 있고 신선한 재료로 음식에 정성을 쏟고 있죠. 무엇보다 단품 메뉴로 짬뽕과 짜장면, 볶음밥과 탕수육, 만두 등 기본 메뉴로만 승부를 내고 있습니다.”이곳의 인기 비결은 ‘매운맛’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위한 메뉴 덕분이기도 하다. 특히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매운맛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지옥짬뽕이 인기다. 매운맛은 단계별로 고를 수 있는데 ▲1단계: 맛있게 매운맛(30%) ▲2단계: 화끈하게 매운맛(50%) ▲3단계: 미치게 매운맛(80%) ▲4단계: ???? 매운맛(100%)으로 구분해 맛 선택에 재미를 더했다. 또 매장 내에서 정수기 물 대신 생수를 제공하고 일회용 앞치마와 포장된 단무지, 머리 긴 여성을 위한 머리끈 등 세심한 배려는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며 재방문을 유도했다.짬뽕지존의 매출은 매년 100%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진성고객이 많은 점포의 경우 현재 2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가맹점이 20%, 1억5000만원 이상 30%, 1억원 이상이 30%라는 게 업체 이야기다.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맹점 관리는 강 대표의 브랜드 운영 철학과도 맞물린다. 현재 직영점 18개, 가맹점 42개점 등 총 60개 점포를 운영해 짬뽕지존 가맹점은 가맹점주들이 점포를 2~3개씩 운영할 정도다. 그런데도 1년에 10개 점포 이상 오픈하지 않고, 가맹점주 모집 과정도 까다롭다. 점주 인터뷰만 세 번을 거친다. 브랜드를 지킬 수 있는 가맹점주인지를 검증하기 위한 절차다. 짬뽕지존은 매장 규모가 크고 24시간 운영하기에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제력을 갖춘 예비 점주가 제아무리 좋은 상권과 입지, 대형 규모로 들이밀어도 쉽게 내주지 않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주의 역량이 가장 크게 발휘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외식전문가들이 항상 강조하는 ‘기본’에 충실했다. 가맹점 문의가 늘어나고 있지만 강성교 대표의 원칙상 쉽게 점포를 내줄 수 없다는 것이 유일한 어려움이다. 강 대표는 “너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점포를 내어주다 보니 예비창업자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고 말했다.위기가 없었냐는 질문에 강성교 대표는 “20여 년 전부터 창업에 나서 치킨전문점, 피자전문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왔다”며 “업종에 따라 운영과 시스템이 달라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며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실패를 거듭하다 우연히 만난 매장이 천안의 짬뽕지존이었고, 프랜차이즈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강성교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매출이 매년 증가하지만 특별한 비결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객 눈높이에 맞는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와 맛, 위생적이고 편리한 점포 운영, 점주를 위한 상권 보호 등이 전부입니다. 향후 100호점을 목표로 당분간 짬뽕지존에 주력하며, 제2, 제3 브랜드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박지현 기자 centerpark@joongang.co.kr 2021.01.04 16:11
해외축구

[이정우의 스포츠랩소디] 축구팬이 펍(pub)에서 즐기는 법①

해마다 많은 한국인들이 영국을 방문했다. 특히 축구팬들은 여행도 하고,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현장에서 즐길 목적으로 영국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다시 많은 여행객이 영국을 찾을 것이다. 그들 을 위해 영국 펍(pub)에서 생존하는 법을 소개한다. 영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펍은 단순한 술집이 아니다. 펍은 그들의 삶과 깊숙이 연결돼 있고, 동네 사랑방 같은 기능을 한다. 보통 오전 11시에 열어 밤 11시에 문을 닫는 펍에서 영국인들은 지인과 대화하고 식사하며, 휴식을 취한다. 한 자리에서 수십 년 동안 운영중인 펍도 매우 많고, 심지어는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펍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로 치면 조선 시대에 세워진 주막이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이다. 펍은 영국 문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나 조지 오웰 같은 세계적인 문학가들은 펍에서 집필 활동을 하거나, 사색하면서 영감을 얻었다. 대영박물관 열람실에서 연구하며 『자본론』 등을 집필한 칼 마르크스도 펍 애호가였다. 애주가였던 그는 옥스퍼드 스트리트와 토트넘 코트 로드의 많은 펍에서 시민들과 논쟁을 즐기곤 했다. 리버풀 출신의 밴드 비틀즈도 공연 후에 자신들의 아지트인 펍에 들러 맥주로 목을 축였다. 영국 문화와 일상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펍을 방문해보자. 특히 축구팬이라면더욱더 펍을 가야 한다. 왜 그럴까.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장 관중의 약 75%는 시즌 티켓 보유자였다. 따라서 일반 팬이나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이 25% 남은 티켓을 사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이러다 보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같은 유명 팀들 간의 경기 티켓을 구하는 건 너무나 어렵다. 돈도 많이 든다.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다면, 토트넘과 비 인기팀의 경기 티켓을 노리는 게 현실적이다. 하지만 이 역시도 쉽지 않다. 여러분이 런던에 체류하는 동안에 토트넘이 홈에서 비인기 팀과 경기를 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트넘 경기 스케줄과 여행 일정을 맞춰야 한다. 축구장 입장권도 사전에 구입해야 한다. 모든 팬이 이렇게 계획적이지는 않다. 런던까지 갔는데, 토트넘 경기를 직접 못 본다는 사실에 절망하는 팬도 있을 것이다. 경기장에는 못 들어가도 가장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방법은 바로 펍에 가는 것이다. 보통 펍에는 특정한 드레스 코드가 없다. 하지만 도심에 있는 펍이나 멋쟁이들이 넘쳐나는 곳에는 저녁 시간대에 입구에 덩치가 좋은 ‘기도’들이 서 있다. 바운서(bouncer)라고 불리는 이들을 보면 주눅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다. 당당히 들어가라. 물론 이런 경우에는 제대로 차려입어야 한다. 아웃도어, 청바지, 운동화, 짧은 바지 등을 입으면 입장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신분증을 보여 달라는 요구를 할 수도 있으니 여권도 준비하자. 아마 여러분은 런던에 도착해 손흥민 선수 이름이 새겨진 토트넘 셔츠를 살 것이다. 흥분한 나머지 계속 그 옷만 입고 다닐 수도 있다. 펍에서는 축구 팬도 클럽 셔츠를 입는 경우가 드물다. 운이 나쁘다면 아스널 등 다른 클럽의 팬들과 시비가 붙을 수도 있다. 이 같은 이유로 펍의 위치도 중요하다. 아스널 구장 근처의 펍에 토트넘 셔츠를 입고 들어가면 안 된다. 또한 토트넘 셔츠를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관광객으로 보일 것이다. 관광객은 티가 안 날 수가 없지만, 가능하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게 좋다. 펍에 막상 들어가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당황스러울 수 있다. 앉는 것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은 자연스럽게 테이블에 가서 앉을 것이다. 하지만 펍은 바에서 주문해야 한다. 테이블에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물 한 잔 마실 수 없다. 주문하기 위해 바에 가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만약에 바텐더가 한가롭게 있다면 “excuse me(실례합니다)”라고 말하며 주문을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일하고 있는 바텐더를 부르거나 손짓을 하면, 다른 사람의 차례를 가로챈다는 인상을 주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행동을 하면 “기다리라”는 다소 냉정한 말을 들을 것이다. 아니면 바텐더가 고의로 여러분을 더 기다리게 할 수도 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바쁜 시간의 바에는 바텐더가 머릿속에 생각하는 순서가 있다. 따라서 바에 가면 바텐더와 눈을 마주치고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그리고 좀 기다리다 보면 바텐더가 다가와서 주문을 받는다. ‘고객은 왕’이라는 생각은 절대 가지면 안 된다. 펍은 다양한 음료를 판매한다. 가장 많이 팔리는 음료는 역시 맥주다. 병맥주보다 맛이 더 좋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맥주(draught beer)를 사람들은 주로 마신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맥주를 달라고 하면 여러분이 식당에 가서 “아무 음식이나 주세요”라는 말과 같은 황당한 주문이 된다. 펍에는 기본적으로 라거(lager), 에일(ale)과 스타우트(stout) 등 세 가지 종류의 맥주를 서빙한다. 라거는 하면발효방식으로 생산하여 저온에서 일정기간 숙성시킨 맥주를 말한다. 국내에서 전통적으로 마셔온 맥주가 바로 라거다. 라거는 다시 페일(pale), 앰버(amber)와 다크(dark)로나누어진다. 세계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맥주는 페일 라거다.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라거는 현재 잉글랜드 맥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영국에서 전통적으로 사랑받는 맥주는 에일이었다. 상면발효방식으로 생산되며 색이 짙고 쓴 냄새가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에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페일 에일에 속하는 비터(bitter)는 20세기에 들어 큰 인기를 얻으며 ‘잉글랜드의 국민 음료 (the national drink of England)’로 불렸다. 쓴맛이 나고 썹씨 11~14 온도로 서빙되는 비터에 한국인들은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몇 번 마시다 보면 비터만 찾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이정우 경영학 박사(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초빙교수) 2020.09.21 06:00
경제

하이트진로, 매실주 ‘매화수’ 새단장

하이트진로는 매실주 ‘매화수’를 리뉴얼하고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주류시장의 패키지 디자인 다변화와 가볍고 즐겁게 마시는 저도화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를 위해 상표 전면의 서체를 트렌디하게 변경하고 매실주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매화꽃 디자인을 산뜻하게 변경해 시각적인 화사함을 더했다. 또 알코올 도수를 14도에서 12도로 낮추고 주질을 개선해 풍부한 매실향과 달콤함을 한층 부담없이 즐기게 했다. 매화수는 고품질의 청매실을 저온에서 숙성하고 냉동 여과시킨 매실원액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상큼한 매실 향이 좋고 마시기 부담 없어 술이 약한 여성이나 저도주 선호층에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하이트진로의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품질은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가 부담없이 애용하는 국내 대표 매실주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매실주 브랜드인 매화수가 항상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2030여성소비자의 요구와 시대성을 반영해 새단장했다"며 "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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